수원화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팔색길]8색 화성성곽길 - 유네스코 지정 동양 성곽의 백미 수원화성에 간다. 오랜만이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모든 것을 잊은 채 길을 떠난다는 것이. 철옹성같이 둘러싸인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잠시 자연을 잊었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나만의 자유를 찾는다. 수원화성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문 4개의 관문을 통하는 방법과, 또 하나는 깊고 후미진 곳에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물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암문을 통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성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 성 밖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성을 바라보고 싶다.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성의 제일 북쪽에 있는 장안문이다. 이 문이 뜻하는 바대로 가진 사람들이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만인이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을 가지고 산다면 세상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