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센트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누구나 인생 길은 험난하고 드라마틱하다. 하지만 그가 죽고 나면 모든 것은 잊혀진다. 허무하다. 그래서 인생은 비극이라 말하는 것일까? 그러나 그 사람의 스토리를 누군가가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겨진다면, 그리고 그 기록이 흥미진진하고 역사의 장으로 남겨진다면 어떨까? 반 고흐도 그랬다. 그가 살아있을 당시에 작품은 별로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고흐의 영혼의 동반자였던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가 테오의 아내에 의해 영문으로 번역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세상은 그를 기억하고 그의 작품은 고가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 빈센트 반 고흐가 걸었던 그 길을 따라 걷기 위해 군포문화예술회관에 간다. 그곳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전세계의 흩어진 작품을 3D프린트로 복제한 빈센트 반 고흐의 레프리카전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