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팔색길]7색 효행길 - 정조의 효심이 느껴지는 길 조선의 국가이념은 유교사상이다. 유교사상 중에서도 특히 부자, 군신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국가의 구성원인 개인의 발전보다는 왕권의 강화를 더욱 공고히 만들었다. 그 결과 효는 가부장에 대한 무조건 복종을, 충은 군주에 대한 무조건 헌신을 요구했다. 가장 절친해야 할 부모와 자식, 정부와 백성의 관계를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으로 변질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사고 방식이 지배함에 따라 과거의 봉건적 사고방식은 사라졌다. 이제 부모와 자식은 평생을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친근한 사이로 바뀌었고, 국민은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국민의 판단으로 통치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 직접선거가 확고히 정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수원둘레길에 이어 7색 효행길을 소개한다. 효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