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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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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코스 서울둘레길 5코스인 관악산 구간은 사당역을 출발해 북쪽 관악산 산길과 서쪽 삼성산을 타고 석수역에 도달하는 코스다. 산길이라 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역사, 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거리: 12.7㎞ 난이도: 다소 어려움 시점: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 종점: 지하철 1호선 석수역 1번 출입구 안내표시: 상 몇 달 전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허리 통증 때문에 당분간 둘레길만 걷고 있다. 오늘도 둘레길의 하나인 서울둘레길 5구간 관악산코스를 걸었다. 관악산코스지만 둘레길이라 설마 했는데 계단이 많아 조금 힘이 들었다. 하지만 쉬고 또 쉬면서 4시간 코스를 장장 8시간에 거쳐 끝까지 완주했다. 출발은 사당역 4번출구에서 시작했다. 4번출구에서 남쪽 안양과천 방향으로 큰길을 따라 내..
관악산둘레길 관악구 구간(서울구간) 호압사에서 사당역 관악산은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한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다. 관악산은 북한산, 남한산, 계양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서울의 요새를 이룬다. 행정구역으로는 서울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걸쳐있다. 1968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이름이 되었다. [두산백과] 이번에는 관악산둘레길의 과천, 안양, 금천구 구간에 이어 마지막으로 관악구 구간을 소개한다. 이 구간은 호압사에서 출발하여 서울대, 낙성대공원, 전망대, 무당골, 관음사를 지나 사당역까지 가는 구간이다. 관악산둘레길 관악구구간은 호압사에서 출발한다.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