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둘레길9코스 청량산•봉재산 코스 캐나다의 한 주에서 실험을 시행했다. 사람들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룹 내 모든 사람에게 각각 20달러를 나누어 주었다. 한 그룹은 자기 자신을 위해 선물을 사는 데 쓰라고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타인을 위해 돈을 쓰거나 기부하라고 한다. 과연 2개의 그룹 중에 누가 더 행복해 할까? 놀랍게도 타인을 위해 돈을 쓴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감을 느꼈다. 요즘 둘레길을 가다가 보면 사유지란 이유로 둘레길을 다니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타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그 산 주인들은 과연 행복할까? 이번 길은 인천둘레길 9코스, 항구도시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걷는 길, 청량산•봉재산 코스인 연수둘레길이다. [거리] 8.12km [시간] 3시간 5분 인천환경공단 - 봉재산 - 청.. 인천둘레길 8코스 승기천과 문학산 - 인천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 고구려는 부여에서 온 주몽이 건국하였다. 고구려 주민들은 농토가 부족했기 때문에 주변 지역을 약탈하여 생활을 하였다. 고구려 주민들은 키가 작고 야무져서 주변 지역 사람들은 고구려라는 이름만 들어도 도망을 쳤다. 고구려는 계속하여 정복 전쟁을 일으켜 한의 군현을 공략하고 옥저를 정복하여 공물을 받기도 하였다. 만리장성도 고구려의 침입이 무서워 쌓은 것이라는 설도 있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었다. 첫째가 비류이고 둘째가 온조였다. 그런데 주몽이 북부여에 있을 때 낳았던 아들을 데리고 와서 태자가 되자, 온조와 비류는 열 명의 신하와 함께 남쪽으로 떠났다. 온조는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였으나 비류는 신하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미추홀에 가서 살았다. 그러나 바다의 짠물 탓에 식수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