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또 걷고 싶은 경의선숲길 가좌역 입구에서 효창공원까지 옛 경의선에는 경의선 숲길이 있다. 이곳에 있던 경의선이 지하로 들어가면서 기존의 철길에 생긴 공원이다, 가좌역을 나와 연남동 방향으로 200여미터 걷다 보면 경의선 숲길의 시작점이 보인다. 연남동은 연희동에서 분리되어 간 새 동이 연희동 남쪽에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연남동의 옛 지명은 세교리 잔다리다. 옛날 이곳에는 작은 물길이 여러 갈래 지나갔다. 그런 연유로 이곳에 작은 실개천을 만들고 이름도 '세교실개천'이라 하였다.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있는 삭막한 도심 속에 이런 숲길을 조성한 것은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다. 서울시가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길이 생긴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 널따란 공간이 끝없이 이어.. 이전 1 다음